[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승 6개, 준우승 4개, 3위 1개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도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구미시는 선수 493명과 임원 113명 등 모두 606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구미시 선수단은 육상 40대와 50대 부문에서 각각 우승했고, 배구·배드민턴·볼링·족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검도·탁구·태권도·합기도는 준우승, 정구는 3위를 차지하며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냈다.선수단은 경기장 안팎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다른 시·군의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교류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가 경기 성적을 넘어 도내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대표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성적도 값지지만 스포츠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고 종목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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