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경로당 폐의약품 수거함을 늘리고 주민 대상 배출방법 안내를 강화한다.성주군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의약무팀과 노인회 사업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의약품 수거함 배치 및 회수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폐의약품 회수지원사업의 협력 방안을 비롯해 주민에게 수거봉투를 배부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교육하는 일정 등을 논의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한 주민 안내와 수거함 관리체계 구축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성주군은 지난해부터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사업에 연계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에게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알리고 수거봉투를 배부하는 한편,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을 회수해 보건소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했다.현재 성주군 경로당 21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올해 10곳에 수거함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수거 장소를 늘리는 동시에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 안내를 이어가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를 돕겠다는 계획이다.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와 적정 처리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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