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의성군과 상생협력기업인 ㈜기영에프앤비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한뜻을 모으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의성군은 ㈜기영에프앤비가 추석을 맞아 자사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점주들에게 의성마늘 가공제품을 선물하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명절 선물 전달은 지난 8월 의성군과 ㈜기영에프앤비가 체결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의성마늘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유통을 통해 농업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왔다.기영에프앤비는 자사 브랜드인 ‘두찜’, ‘떡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전국 가맹점에 의성에서 생산된 토종마늘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마늘진액’을 전달했다.
제품과 함께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카드를 동봉해 가맹점주들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앞서 기영에프앤비는 지난 8월 의성 한지마늘을 적극 활용한 두찜의 신메뉴 ‘의성마늘곱도리탕’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이번 명절 선물로도 의성마늘 가공제품을 채택함에 따라, 단순한 외식 식재료 공급 관계를 넘어 가공품 소비 영역까지 상생협력 폭을 대폭 넓히게 됐다.군은 이번 사례가 의성마늘의 다각적인 활용 가능성을 대외에 알리는 동시에,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우수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의성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에 이어 뜻깊은 명절 선물까지 지역 농특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 준 ㈜기영에프앤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