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DCC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대가야의 역사와 고령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렸다고2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 대가야박물관은 우륵박물관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 소리체험관을 소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옛 도읍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렸다.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가야 금동관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필통 꾸미기 등을 진행하고 가야금 전시와 연주 체험을 통해 대가야의 음악문화와 우륵박물관을 소개했다.    대가야 520년의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금동관 노트와 부채, 텀블러, 대가야 열쇠고리 등의 홍보물을 제공했다.대가야박물관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공동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모두 1천413명으로 집계됐다.    방명록에는 고령에 대한 관심이나 가족여행 의사를 밝힌 관람객이 120여 명 있었으며, 준비한 홍보 안내물 약 2천350부도 배포됐다.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관람객에게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할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와 문화행사에 참여해 대가야의 역사문화자원과 고령의 관광자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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