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나자렛집과 용평마을, 마야정신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곳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 인원은 모두 1660명이다.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지역 농특산물인 사과와 샤인머스캣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김 시장은 시설 입소자들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나눴고, 시설 종사자들과도 만나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특히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영천시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추석이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