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도시인 부산 연제구에서 열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서 1억 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며 대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산 연제구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2026년 추석맞이 상주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총 1억 3,5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상주축협 등 10개 생산자와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가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곶감과 과일이 뒤를 이으면서 상주 농특산품에 대한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현장에서는 시식회와 구매 금액별 ‘명실상주몰’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안재민 상주시장은 “부산 시민과 재부향우회원들의 애정 덕분에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농가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