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가 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안동시는 지난 14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자립 대상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주거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원룸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며 자립생활을 이어온 이번 주거 전환 대상자는, 그간 자립지원 사업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근로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려왔다.시는 대상자의 연령, 기존 주거환경, 향후 생활 여건 등을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해 공공임대아파트로의 이전을 지원해 왔으며, 마침내 이번에 최종 입주가 이루어지게 됐다.
이번 주거 전환을 통해 대상자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로활동과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확보했다.새로운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 대상자는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새로운 곳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지금처럼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겠다”고 환한 소감을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주체적인 자립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와 일상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별 상황과 필요에 꼭 맞는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따뜻한 복지의 손길이 장애 이웃들의 일상에 어떤 희망의 변화를 더해갈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