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은 (사)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벌꿀 1,383개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사)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는 매년 정성 어린 벌꿀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벌꿀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구 등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김보곤 지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권현 청도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봉협회 회원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화답했다.어려운 이웃을 향한 민관의 따뜻한 손길이 가을바람과 함께 청도군 전역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