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과일 고향 경북 청송군이 가을의 전령사 ‘청송사과축제’의 무대를 안방과 스마트폰 속으로 먼저 확장한다.청송군은 제20회 청송사과축제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온라인에서도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제20회 청송사과축제 온라인 축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축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청송사과와 축제의 흥겨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비대면 콘텐츠다.    앞서 지난해 열린 온라인 축제에는 무려 약 32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각인시키는 데 톡톡한 몫을 해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청송’, ‘청송군’, ‘청송사과’, ‘청송사과축제’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전용 온라인 축제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이번 온라인 축제장에서는 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꿀잼-사과난타’와 ‘도전-사과선별로또’를 비롯해 흥미진진한 총 4종의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참여자들을 위한 푸짐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게임을 즐긴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달콤한 청송사과와 건강한 청송사과즙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아울러 온라인 축제 페이지에서는 오는 11월 본행사에서 펼쳐질 주요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 등 제20회 청송사과축제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오프라인 축제를 미리 준비하는 관광객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청송군은 이번 온라인 축제를 통해 축제 개막 전부터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가상 공간에서 달궈진 뜨거운 흥행 분위기를 실제 축제장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한편,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메인 주제로 내건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축제 기간에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거머쥔 ‘청송사과’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판매·체험 마당을 비롯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공연,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청송의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온라인 축제는 전국의 많은 분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청송사과축제의 매력을 미리 만끽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사전 마당”이라며 “먼저 온라인 속에서 즐겁게 예행연습을 하시고, 오는 11월에는 붉게 물든 황홀한 청송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더욱 풍성하고 생생한 축제의 진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초대의 인사를 건넸다.황금빛 가을 들녘과 붉은 사과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청송의 축제마당이 온·오프라인을 가득 채우며 벌써부터 전국의 여행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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