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서구는 지난 9월 22일‘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 부문에 비산1동 김진동 주민자치위원장, 사회봉사 부문에 내당1동 변금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장을 수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서구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하고 희생적인 봉사 정신을 가진 후보자 총 4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 대상자로 지역발전 부문, 사회봉사 부문에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했다.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인 김진동 위원장은 원고개마을 주민협의체 위원장, 원고개마을협동조합 이사장,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원고개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협의체 활성화 통한 주민공동체 형성과 주민 화합에도 기여했다. 또한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하여 따뜻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했다. 사회봉사 부문의 변금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원으로 입회하여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장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현장을 적극 지원·협력했을 뿐만 아니라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재난 재해 구호 활동도 전개했다. 특히 11,968시간에 달하는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의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해 주신 수상자들의 공로에 16만 구민의 마음을 담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16만 구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서구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991년 이후 지난해까지 35회에 거쳐 총 68명이 수상했으며, 이번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10월 18일 개최 예정인 2026 미소&행복 구민축제 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