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과 보호자의 소통을 돕기 위해 가족관계 증진 집단프로그램 ‘그림책 테라피’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10가정 25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토요일마다 모두 20차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속 상황을 자신의 가족관계와 연결해 보는 활동을 했다. 청소년과 보호자가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센터는 친숙한 그림책을 매개로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청소년과 보호자가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건강한 유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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