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봉화군이 10월 열리는 봉화송이축제와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을 앞두고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봉화군은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제30회 봉화송이축제와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봉화송이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10월 24일 열린다.회의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와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람객 밀집에 대비한 현장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행사장 시설물 점검, 교통대책을 살폈다.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비상 대피계획도 함께 논의했다.특히 송이축제에서는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참가자 이동 동선을 따라 구간별 위험요소와 현장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군은 이날 심의에서 나온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전에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확인된 위험요인을 보완할 계획이다.박시홍 부군수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