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안동시는 28일 강변둔치주차장에서 ‘2026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와 교통행정과, 안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는 합동점검반을 꾸려 관내 어린이집 7곳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의 차량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점검 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 2곳(새싹·풍산), 민간어린이집 4곳(마을과아이들·자이센트럴·큰별·효성), 가정어린이집 1곳(삼성놀이)이다.합동점검반은 현장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통학버스 신고와 운행 요건 충족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를 살폈다.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안전운행기록 작성·보관·제출 상태, 차량 구조와 안전장치의 적정성도 점검했다.점검 결과 어린이보호표지 규격 위반 1건이 확인됐다.
시는 해당 사항을 시정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그 밖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을 안내했다.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는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점검하고 관리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