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부산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열린 제6회 해양경찰 구조경진대회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대표로 참가해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 구조대가 참가해 실제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한 구조 역량을 겨뤘으며 ▲선박구조(전복) ▲연안구조(로프구조·응급처치)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전복 선박 내부에서 통로를 개척하고 수중 장애물을 극복해 인명을 구조하는 한편, 좌초선박 인명구조 후 로프장비와 구급장비를 활용한 응급처치까지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는 실제 구조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절차를 수행하며 선박구조와 연안구조 등 종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반복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꾸준히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제 해양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팀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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