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예방접종은 고령군에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를 우선으로 진행하며, 아직 등록되지 않은 개체는 동물등록을 마친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관내 지정 동물병원은 대가야읍에 위치한 라파동물병원이며,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지원된다.
반려가구는 접종시술비 5,000원만 부담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은 감염될 경우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치료보다는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령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광견병은 감염 위험성이 높아 정기적인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