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달성군은 아동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보호구역 5곳을 추가 지정했다고29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곳은 서재초등학교, 세현초등학교, 예아람학교 등 학교 3곳과 본리1공원, 에코트리공원 등 도시공원 2곳이다.    이에 따라 달성군의 아동보호구역은 기존 도시공원 5곳을 포함해 모두 10곳으로 늘었다. 군은 신규 지정 구역에 아동보호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달성경찰서와 협력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달성시니어클럽 방범안전지원사업단과 자율방범대 등 지역 안전 활동 인력과 연계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학교 주변 안전시설도 보강했다. 군은 지난 6월 신규 지정 학교 주변에 다목적 영상기기 5대를 설치해 등·하굣길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보호구역 확대 지정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경찰은 물론 지역사회와도 협력해 아이들의 안전을 함께 살피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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