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 수륜면 기관·단체협의회가 지역 축제 준비와 주민 생활에 필요한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지난 28일 오전 수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15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분기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수륜면장의 인사말에 이어 지역 행사 일정과 농업·보건·교통 관련 안내 사항을 살펴봤다.
주요 안건은 ‘2026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와 농산물 판매 농업인 모집,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제15회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대회 등이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별고을택시 추가 운행 마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지원에 관한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다음 달 3∼4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열리는 메뚜기축제 준비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륜면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계획을 안내하고,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축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모집 내용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머그컵을 사용하며 생활 속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뜻을 나눴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늘 협조해 주시는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주요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