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상주시가 2027년 상주곶감축제를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상주시는 ‘상주시 곶감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축제 개최 일정과 장소를 결정하고, 기본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회의에는 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 프로그램 구성과 곶감 홍보·판매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분야별 역할과 향후 추진 일정도 점검했다.내년 축제는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곶감 홍보와 판매를 축제 프로그램에 연계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방문객이 상주 곶감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발굴한다.
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하고, 생산농가와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세부 구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축제 준비는 곶감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관련 기관·단체와 곶감 생산농가가 긴밀히 협력해 프로그램과 홍보·판매 방안을 마련하고, 분야별 실무협의를 통해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상주시는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주 곶감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추진위원회 회의와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 곶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주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2027 상주곶감축제가 생산농가와 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