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과는 지난 9월 19일 교내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AI 식품영양 퀴즈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교생들의 식품영양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정보 탐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식품영양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에 관심과 소질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데 취지를 뒀다. 대회는 식품영양 분야의 기초·응용 지식을 바탕으로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AI와 웹 검색을 활용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찾고,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며 정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암기한 지식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어진 문제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 분석하고 판단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식품영양에 대한 이해와 함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능력, 탐색한 정보를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 탐색과 출처 확인을 문제 해결 과정에 포함한 것도 이번 대회의 주요 요소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웹 검색으로 얻은 정보를 살펴보고 답의 근거를 확인하면서, 식품영양 지식과 정보 활용 능력을 함께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서는 식품영양 관련 지식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수상 등급에 따른 장학 혜택도 제공됐다. 식품영양과는 이번 행사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로 삼는 데도 중점을 뒀다.    고교생들이 식품과 영양을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일상의 건강과 식생활, 식품산업과 연결된 분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식품영양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살펴보고, 향후 전공 선택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AI 활용    경험을 전공 체험과 연계해 고교생들이 식품영양 분야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황보미향 식품영양과 학과장은 “이번 퀴즈 챌린지는 식품영양 지식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들이 미래 식품영양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과는 영양사 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비롯해 식품영양·급식·위생·건강관리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전공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식품영양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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