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은 지난 29일 텐퍼센트커피 성주농협점에서 지역 구직자를 위한 ‘무료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실은 구직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3월 첫 운영을 시작한 이동취업상담실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하기 쉬운 주거지 인근 거점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취업 상담을 받고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 20여 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지게차운전기능사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청은 5건으로, 구직 상담과 함께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 참여도 연계했다. 군은 당일 현장에서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은 구직자에 대해서도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적합한 기업을 발굴하면 취업을 알선해 상담이 실제 일자리 연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센터 방문이 여의치 않았던 군민들께서 이번 이동상담실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취업지원센터는 성주읍 성주산업단지로3길 76-8 건물 3층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무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상담과 관련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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