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한달간 대구남부경찰서와 함께 지역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는 지역주민이 위기상황 시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알려 주민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성당네거리 등 주요 네거리 5개소와 현충삼거리 등 8개소에 전자게시대 및 현수막 홍보를 통해‘지치고 힘들 때, 잠시 마음을 나누어 줄래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상담을 치료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보건소와 대구남부경찰서는 이번 합동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생명안전망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생명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