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자녀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자기조절력 향상을 돕기 위한 부모교육 특강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기적의 취침 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달성어린이숲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라클 베드타임`의 저자인 김연수 작가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생활 리듬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녁 일과를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은 자녀의 취침 습관과 가족이 저녁 시간에 겪는 어려움을 돌아보는 데서 출발한다.
학부모들이 각 가정의 생활 흐름을 살펴보고 아이의 자기주도적인 습관 형성을 돕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기조절의 기초가 되는 우선순위 정하기와 시작하기, 멈추기, 마무리하기 등도 다룬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활동을 아이가 스스로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떤 부분을 살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이 가족에게 맞는 생활 루틴을 직접 설계하는 과정도 마련된다.
기상 시간을 기준으로 식사와 씻기, 놀이와 독서, 취침 준비 등 하루 일과를 짚어보고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저녁 시간 계획을 세워볼 예정이다.
김 작가는 `미라클 베드타임`과 `9시 취침의 기적`을 집필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강연에서 자녀의 생활 습관과 가정의 루틴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해 왔다. 현재 미베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이 자녀의 취침 습관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에서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9월 30일 오전 9시부터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학부모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