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수확기를 맞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실속형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펼친다.    농가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상주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명실상주몰에서 ‘못생겨도 괜찮아 맛은 똑같아, 못난이 상품 기획전’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명실상주몰 입점 상품 가운데 가정용과 못난이 상품, 흠과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15개 농가 내외가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참여 농가의 자체 할인에 쇼핑몰의 할인 지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외형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확기 농산물 판매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실상주몰의 대표 할인 행사인 ‘수상하데이’도 이어진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10월에는 회차별 5개씩, 한 달간 총 20개 안팎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농가가 자체 할인을 적용해 품목별 구매 부담을 낮추고, 매주 다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시는 한 달간 진행하는 못난이 상품 기획전과 수요일 정기 할인 행사를 함께 운영해 명실상주몰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정에서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실제 구매로 연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기획전이 수확기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분들께는 우수한 상주 농특산물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실상주몰’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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