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3회에 걸쳐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생활개선회원 아하! 감성시쓰기`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일상의 순간을 시로 창작하며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고, 농촌 여성들의 자기표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의는 문경 출신이자 현재 문경시 홍보대사, 한국감성시협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인 윤보영 시인이 맡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시 창작 과제와 작품 발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회원 상호 간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마지막 3회차 일정에 맞춰 회원들의 창작시를 엮은 시 모음집 `아하! 행복, 아하! 문경!`을 제작·배부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교육이 생활개선회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