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구미시가 도내 옥외광고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입증하며 다수의 입상작을 배출했다.구미시는 지난 9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제3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과 동상을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도내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창의적인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 구미시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였다.주요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창작광고물 성인부에서 `금강아트` 황영만 대표의 `옹기`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창기획` 이창용 대표의 `가람 책갈피`와 `한국광고` 김재돈 대표의 `명태요리 전문점 태가`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드림기획` 최철민 대표의 `스매시포인트`와 `백산광고사` 정원표 대표의 `가을소풍`은 특선에 선정됐다.이와 함께 학생부에서는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을 휩쓸었으며, 대학생부에서도 2개 작품이 입상작에 올랐다.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한 기설치광고물 부문에서도 금상 1점을 추가해 전 부문에 걸쳐 고른 결실을 봤다.박호덕 구미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옥외광고인들의 끊임없는 창의적 도전과 시의 도시 미관 개선 노력이 함께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구축하기 위해 우수 옥외광고 디자인 발굴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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