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9월 28일 오전 의성향교 대성전에서 선성선현(先聖先賢)의 학덕을 기리는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제례에서는 최유철 의성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첫 잔을 올리며 선현의 가르침과 정신을 기렸다.    지역 유림들도 제관과 헌관으로 참여해 엄격한 전통 예법에 따라 제례를 엄수하며 고유 유교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제를 올리는 유교 의례로, 매년 봄과 가을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거행되고 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석전대제는 선현의 숭고한 지혜를 기리고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로 계승하는 뜻깊은 의례"라며 "전통을 지켜온 지역 유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유교문화 유산을 온전히 보존하는 것은 물론 세대와 지역이 화합하는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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