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손을 잡고 경북 북부권의 고유 매력을 엮은 웰니스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2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북 북부권 웰니스 문화관광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산~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점에 착안해, 두 지역 간 지리적 인접성을 문화관광 교류로 확장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영덕의 청정 해양·미식 자원과 안동의 인문·전통놀이 문화자원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묶어, 휴식과 치유가 공존하는 체류형 웰니스 콘텐츠를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덕~안동 연계 웰니스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거점 공간 및 우수 프로그램 상호 연계 ▲공동사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신규 교류 협력 사업 지속 발굴 등이다.이승훈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양 기관의 핵심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공유해 경북 북부권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며 "머무르고 싶은 새로운 관광 흐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역시 "안동의 인문과 영덕의 해양이 빚어내는 시너지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