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17일부터 18일까지 강정보 디아크광장에서 달성군의 대표 어린이 축제 ‘YES! 키즈존’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하루, 판타지아 랜드’를 주제로 열린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전·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주말 나들이객을 맞는다.체험 행사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도전 의식을 북돋는 ‘용기 도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초를 잡아라’, ‘봉 잡기’, ‘대형 컬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서커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형 서커스 체험존도 마련된다.    공연을 관람하는 데 더해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여하며 서커스의 재미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문화도시 권역별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 공기 놀이터인 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개성 있는 상품과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벼룩시장,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먹거리존을 함께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공연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크리에이터 겸 코미디언 신윤승·박민성의 ‘희극인즈’가 출연한다.    마술과 코미디를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달성군에서 활동하는 ‘비쥬엘라 중창단’과 청소년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과학마술쇼를 비롯해 코믹 마임, 서커스, 버블·벌룬쇼 등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법정문화도시 달성의 문화활동가들이 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그동안 쌓아온 축제 기획 경험과 역량을 행사에 반영하며 지역이 주도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취지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군정 목표와 법정문화도시의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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