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교내 축제에서 전공 기술을 활용한 헤어스타일링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재학생들과 소통했다.대구공업대는 지난달 29일 교내에서 열린 ‘학산드림페스티벌’에서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트윙클 헤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학산드림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대학생활의 즐거움과 추억을 나누는 교내 축제다.
다양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참여 행사를 통해 전공의 경계를 넘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헤어디자인과는 학과 특성을 살려 반짝이는 소재와 다양한 색상을 활용하는 트윙클 헤어 체험부스를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의 취향과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스타일링하며 개성 있는 축제 모습을 연출했다.체험부스 운영에는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평소 전공 수업에서 익힌 헤어스타일링 기술을 활용하고, 방문 학생들과 대화하며 원하는 스타일을 파악한 뒤 이에 맞는 디자인을 완성했다.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전공 기술을 실제 체험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스타일링 기술뿐 아니라 상대방의 요구를 듣고 디자인에 반영하는 소통 과정도 경험했다.트윙클 헤어는 작은 스타일 변화로도 화려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축제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체험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며 축제를 즐겼다.부스 운영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가 배우고 있는 헤어디자인 기술로 다른 학과 학생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번 체험부스는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전공 역량을 실전에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학과 학생들에게는 헤어디자인 분야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