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시는 1일 오후 2시 북구 청소년회관에서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열고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기후변화에 대처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자연보호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1978년 정부가 선포한 자연보호헌장의 뜻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환경보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과 지역사회의 참여에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헌장에 담긴 자연보호의 취지를 공유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추 시장은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이어온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추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대구 시민 모두가 자연보호에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