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이 장보기 여건이 취약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인 `영양 마실장터` 이동 차량 전달식을 열었습니다.이 사업은 식료품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물품 구매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군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톤 특장차량 2대를 구입했으며, 식품 판매점이 없는 식품사막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운행합니다.마을회관 등 접근하기 쉬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행 노선과 판매 품목을 적극 조정할 방침입니다.영양군은 마실장터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마실장터가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주민 일상 가까이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