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18일 대구 상서고등학교 컨퍼런스실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 마스터 플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실제 채용 면접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면접 준비 특강과 모의면접, 개별 피드백을 연계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살펴봤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고, 면접에서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원동기와 장·단점 등 면접에서 자주 접하는 기본 질문을 중심으로 답변을 구성했다.
자신의 특성과 경험을 답변에 담고, 이를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실전형 모의면접에서는 기본 질문에 더해 심층·응용 질문에도 직접 답하며 실제 채용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경험했다.
준비한 내용을 말하는 연습과 함께 질문의 취지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답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말하기 태도와 시선 처리, 답변 속도, 전달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학생들은 현장 코칭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했다.
모의면접이 끝난 뒤에는 학생별 일대일 피드백을 제공했다. 면접 태도와 답변의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각자의 강점과 개선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학생들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답변을 수정·보완하며 실제 취업 면접에 필요한 대응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및 산업현장과 연계해 고교생의 취업 준비 단계와 수요에 맞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는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고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전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