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덕군에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영덕군은 관내 기업과 보육시설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품과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먼저 지난 9월 21일 김문식 영덕효요양병원 이사장 겸 ㈜조양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백미(10kg) 564포(1,750만 원 상당)를 군에 전달했다.    김문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1일에는 오십천어린이집이 원아들과 함께 연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 8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원아 10명이 직접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유점숙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쌀과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영덕효요양병원과 ㈜조양, 오십천어린이집 원아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과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