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북 청도군이 신체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재활 운동 지원에 나선다.청도군은 지난 1일 군 보건소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도회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문운동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뇌병변, 편측마비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군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인별 상태에 맞는 물리치료와 운동지도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뇌졸중 등 뇌병변 후유증 환자의 신체 기능 관리 ▲근력 저하 및 관절 경직 완화를 위한 관절가동범위 운동 ▲균형 능력 향상 및 낙상 예방 훈련 등 실질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쏟는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전문 물리치료사의 역량을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과 신체 기능 증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거동이 불편해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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