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실습에서 익힌 기술을 활용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공업대에 따르면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3호관 103호에서 열린 재능나눔 봉사활동에서 헤어봉사팀을 주관했다.
사단법인 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가 진행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통한 행복한 세상’을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헤어디자인 기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직접 운영하며 전공과 연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헤어봉사팀의 주체로 활동을 이끌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수업과 실습을 통해 쌓은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하고, 함께 활동을 운영하며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자신이 익힌 기술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는 재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경험했다.
전공 역량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배우며 예비 미용인으로서 봉사의 가치를 돌아봤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헤어 기술을 활용해 직접 봉사활동을 이끌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우리가 가진 재능을 나누면서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전공을 통해 배운 기술의 쓰임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재능을 나누는 현장에서 전문 기술과 함께 소통, 배려, 책임감의 중요성을 경험하며 예비 미용인으로서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