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보건소는 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살피는 자원봉사단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보건사업을 지원하는 건강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안내,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의 검진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새롭게 추진하는 돌봄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공유했다.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개됐다.    보건소는 이번 안내를 통해 건강파트너들이 기존 보건사업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분야까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사업 소개가 보건과 복지를 함께 이해하고 활동 역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어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샴푸와 바디워시를 직접 만들었다.    자원봉사단은 생활 속 건강과 환경을 돌아보는 한편, 그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건소는 이날 교육에서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해 활동한 건강파트너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강파트너들은 마을 곳곳에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했다.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유독 무더웠던 여름철, 건강파트너들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한 덕분에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보건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주민 건강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건강파트너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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