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안전체험 축제에 참여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경북교육청은 2일부터 3일까지 천년숲에서 열리는 ‘2026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전체험과 학교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의 오늘을 안전하게, 경북의 내일을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마련됐다.    68개 기관이 참여해 체험행사와 안전약속, 도민참여, 공연행사 등 7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북교육청에서는 경주안전체험관과 의성안전체험관을 비롯해 경주디자인고, 한국생명과학고, 한국국제조리고, 경북드론고 등 고등학교 4곳이 참여한다.경주안전체험관은 QR코드를 활용한 안전한 생활 체험과 소방 대피 훈련, 완강기 설치, 심폐소생술 등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일상생활과 재난 상황에 필요한 안전수칙과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등학교들은 각 학교의 교육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끈다.    경주디자인고는 페이스페인팅과 배지 만들기를, 한국생명과학고는 모종과 허브 심기를 진행한다.    한국국제조리고는 나만의 음료 만들기를, 경북드론고는 드론 시뮬레이션과 비행 조종 체험을 선보인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학생과 가족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을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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