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가 오는 6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무료 접종 대상을 60~64세 문경시민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연령별 접종 시작일은 △7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 6일 △70~74세(1952~1956년생) 12일 △65~69세(1957~1961년생) 15일이다. 65세 이상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접종받을 수 있다.올해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지원받는 60~64세(1962~1966년생) 문경시민은 19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보건소와 산북·동로·마성·농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위탁의료기관 38곳을 방문하면 된다.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무료 예방접종도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에 대한 접종을 시작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문경지역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의 ‘위탁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가 앞당겨지고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연령별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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