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학홍 문경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는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문경시는 지난 1일 문희아트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10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 표창 수상자를 격려하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추진 로드맵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변화와 동참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문경새재 케이블카와 단산 모노레일, 가은 관광테마열차 등 주요 현안사업을 다룬 정책 릴레이 토론회를 마무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추석 전 고유가 지원금 지급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하고 읍·면·동과 함께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한 담당 부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도 언급하며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오미자와 문경사과를 비롯해 체류형 스포츠·문화·관광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홍보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내년도 예산안 수립 시기에 맞춰 국·도비 공모사업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비 확보에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달 열린 임이자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 경북도지사 방문 등을 언급하며 장소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문경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국가무형유산 한지장이자 문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삼식 장인을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공로를 치하했다.지역 응급의료 여건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문경의 응급실 실태를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한 사례를 들며,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꾸준히 건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미식사업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식품 클러스터 구축 계획 마련을 지시하고,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인공지능(AI) 활용을 권장했다.문경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소통 행정 기조에 따라 매주 열리는 영상회의와 월별 정례조회, 확대간부회의의 주요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시정 방향과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