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북 경산시가 시민과의 공감·소통 능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안전한 민원응대를 지원하기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2일 임당유적전시관 강당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원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필요한 친절의식을 높이는 한편,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과 직원 모두를 위한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원인과의 공감·소통 및 특이민원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민원인의 반응 유형에 따른 소통 방법과 상황에 맞는 공감 표현,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방법 등을 다뤘다. 민원인의 입장과 반응을 살피면서 필요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일선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대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직원들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감정소진을 관리하는 방법도 교육에 포함됐다.    지속적인 민원 업무로 쌓이는 감정적 부담을 스스로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교육도 이뤄졌다. 직원들은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과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익히며 안전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살폈다. 시는 시민에게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소통 역량과 직원 보호를 위한 대응 역량을 함께 높여 민원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정확하게 안내해 드리는 것이 친절이 아닐까 한다”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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