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구미시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클래식 선율과 유익한 뇌과학 강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태교 무대를 연다.구미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태아의 교감을 돕고 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첫 무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임산부 부부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다.무대에는 KBS교향악단 5중주와 메조소프라노 최종현이 올라 엘가의 `사랑의 인사`, 생상스의 `백조` 등 감미롭고 서정적인 클래식 명곡을 들려준다.    아울러 뇌과학자 조용상이 사회와 강연을 맡아 태아기 두뇌 발달과 정서 형성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전한다.특히 공연 당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현장을 찾은 임산부 관람객에게 출산용품을 선물하며 출산과 육아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입장료는 2인 1만 원으로 부부 동반 관람을 권장한다.    예매는 NOL 티켓이나 구미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구미시민 및 기업체 직원은 30%,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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