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울진군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회의를 열었다.울진군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가구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6년 3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외부 슈퍼비전 회의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과정에서 마주치는 고난도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 상황과 욕구를 객관적으로 진단해 실효성 높은 개입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일 열린 회의에는 슈퍼바이저로 위촉된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해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복합적인 문제와 위기 요인이 중첩된 고난도 사례 2건을 중심으로 아동의 발달 상태와 가구 여건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어 사례별 개입 전략과 위기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연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특히 대상 가구가 처한 환경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군내 복지 자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천적 대안을 찾는 데 머리를 맞댔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 아동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빈틈없이 연계할 것"이라며 "모든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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