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울진군의 청년창업 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에 둥지를 튼 청년 예술가가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울진군은 군의 창업 지원을 받아 정착한 정효민 대표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연호문화센터에서 `울방울 아카이브 : 치유에서 공감으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전시·발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기억과 경험 속에서 빚어낸 캐릭터 ‘울방울’을 매개로 관람객과 치유·공감의 정서를 나누고자 기획됐다.울진군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 자리 잡은 정 대표는 복합예술공간 ‘Noord(노드)’를 운영하며 미술 교육과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정효민 대표는 "울진군의 든든한 청년창업 지원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캐릭터 `울방울`을 함께 키워올 수 있었다"며 "지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소통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청년창업 지원이 지역의 문화·예술적 자산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과 주거, 교육 등 다방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