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김천시립박물관이 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K-뮤지엄 순회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이 뜨거운 반응 속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한 달간 박물관에서 진행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박물관을 단순 관람 장소를 넘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다가가도록 기획됐다.행사는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나만의 문양 만들기(친환경 비누 만들기)`와 성인 대상의 `금빛 숨결로 잇다(킨츠기 체험)`로 나누어 운영됐다.학생 대상 비누 만들기 체험은 전시와 연계된 전통문양을 익히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이끌어냈다.    성인 대상 킨츠기 체험은 깨진 도자기를 옻칠과 금 등으로 수선해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일본 전통 공예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힐링과 만족감을 선사했다.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전 회차 매진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뮤지엄 순회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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