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30회 의성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노인회장을 비롯해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의성군수 표창 25명, 대한노인회 표창 5명 등 모두 30명이 수상했다.참석자들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기념식에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단북면 ‘무지개공연팀’이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경쾌한 북소리와 힘찬 동작으로 무대를 꾸며 객석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어르신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표창과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신원호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여주신 어르신들과 축하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어른으로서 의성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유철 의성군수는 “오늘의 의성이 있기까지 묵묵히 땀 흘리며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머리 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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