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고령군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보건기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다만 고령군보건소와 개진보건지소, 다산보건지소는 접종기관에서 제외된다.접종을 시행하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도 기관별 일정이 달라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오는 21일부터는 15∼64세 군민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이다.    다문화가정은 가정당 2명, 세 자녀 이상 가정은 막내 자녀가 13세 미만인 경우 가정당 2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군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접종을 지원해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에게는 오는 12일부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안내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및 중증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코로나19와 동시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들께서는 12일부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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