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울진군이 주말을 맞은 지역 영유아와 부모들이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놀이시설 운영을 확대한다.울진군은 평해읍 어울림센터 내 실내 어린이놀이시설의 휴관일을 조정해 이달 1일부터 주말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군은 기존에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에 문을 닫았으나 주말 이용 수요가 높다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월요일과 법정공휴일만 쉬고 토·일요일은 모두 문을 열기로 했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미취학 아동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60명으로 제한되며 시설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평해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마련된 평해읍 어울림센터 실내 어린이놀이시설은 9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 8천716명을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황이주 울진군수는 "휴관일 조정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가족들이 주말에도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