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2일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2023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덕면 25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대덕면농악단과 지품천중학교 농악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농악 공연에 이어 행복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힌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개회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최병근 경북도의원,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 이상욱·김응숙·송치종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 화합의 자리를 축하했다.2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민속놀이에서는 마을의 명예를 건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신발양궁과 제기차기, 윷놀이, 공굴리기 등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 친목을 다졌다.색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공연도 이어졌다. 마을별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끼와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초대가수 공연이 더해져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대덕 어울림 한마당이 면민 모두가 서로 정을 나누고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대덕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출 대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기관·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행사가 대덕면의 대표적인 화합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홍영기 대덕면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지역의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의 화합이 대덕면 발전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덕면은 앞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세대와 마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행사의 내실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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