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칠곡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달보드레 합창단이 세 번째 연주회를 열고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눴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오후 4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3’ 결과발표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달보드레 합창단이 지난 4월부터 이어온 연습과 공연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합창단은 가곡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무대에 올리며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을 선사했다.달보드레 합창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단원과 오정화 지휘자, 이희영 반주자로 구성돼 있다.단원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일상의 경험과 이야기를 합창으로 표현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무대에는 칠곡군 청년들로 구성된 아피스앙상블과 지역 청년 솔리스트 박예람, 조해인도 참여했다.합창과 앙상블, 솔로 무대가 어우러지면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꾸며졌다.칠곡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여준 자리로 평가했다.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달보드레 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며 만들어 온 하모니가 단원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공연을 찾은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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