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가 지역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문제를 개선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가축분뇨 자원순환 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가축분뇨 자원순환 연구회는 최재응 산업건설위원장을 대표의원으로 고연선·김영근·조동규 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개별 축산농가에 대한 자원화시설 설치비 일부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합리적인 지원 대상과 한도 기준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정책 근거를 도출하고자 결성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환경관리과, 축산과, 하수도사업소 실무진과 상주축산업협동조합, 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 대한양돈협회 상주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관내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실태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최재응 대표의원은 "축산농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축산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민과 상생하는 자원순환 정책과 합리적인 지원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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